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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할 많은 것들
계획의 중요성 (feat. 내맘대로 미라클 모닝) 본문
퇴사 후 새벽기상을 하기 시작한지도 6개월이 넘었다. 맨 처음에는 5시 30분 기상을 목표로 했고, 평소 기상시간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한다는 사실이 좋아서 하루하루 그 루틴을 반복해나가게 되었다. 이른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, 어제 하루를 되돌아보고 오늘을 다짐하는 일기 쓰기 등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것 같이 느껴졌다.
‘퇴사 버프’가 빠져서일까? 루틴이 4개월정도를 향해가자 슬슬 ‘일어나는 데에 의의를 두자’는 마음이 슬슬 올라왔다.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되다 보니 새벽부터 핸드폰에 빠져서 유튜브나 인터넷 서핑에 빠져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.
뭔가 나를 더 채찍질(?)할 만한 무기가 필요하다고 느낀 나는, 기상시간을 4시 30분으로 조정했다. 하지만 기상시간이 앞당겨졌다는 사실 말고는 변화된 것이 별로 없었다. 한시간 더 일찍 일어나서 딴짓을 할 뿐이었다.
그래서 도입하게 된 방법이 ‘잠에 들기 전 내일 할 일 목록 작성하기’였다. 1-2주는 순항하는 듯 보였으나, 이 방법은 너무나도 짧은 시간에 나를 다시 게으름으로 빠뜨려버렸다.
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? 한참 고민하던 중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다.
https://youtu.be/reJCg2vpNE8
영상에서 돌돌콩님과 만두님은 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. 모호한 계획을 세우면 원하던 방향으로 가는 공부가 되기 보다는 ‘어영부영 관련 영상 한 편 보고 넘어가게 된다’며 말이다. 나도 적극 동감하는 바이다!!!
매일 밤 잠에 들기 전, 내일 할 일을 떠올리며 ‘영어공부’ 라고 써 놓았던 내 자신을 반성한다. 영상에 나오는 것 처럼, 공부를 위한 계획은 리서치가 필요하다. 어떤 플랫폼을 사용할 것인지, 언제 얼마나 할 것인지,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이 공부를 통해 성취하려는 목표는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.
혹시 나처럼 본인이 무엇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지, 방향을 잃은 것 같이 느껴진다면 이 영상을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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