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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백과 자각

At the end of the day,

cestmoichaeyoung 2021. 7. 19. 07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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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니를 뽑고, 맛있는 저녁을 먹고, 여기저기 이동하고, 밀린 일을 처리하고, 곧 있을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한다.

그 와중에 발가락에는 멍이 들고, 마음은 엉망이 되어 있다. 정신 차려야지 하며 마시는 커피는 숙면을 방해하고, 더 많은 커피를 부른다.

누군가는 오고 누군가는 간다. 시간은 이렇게 계속 흘러간다.

멍은 언젠가 자국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.

https://youtu.be/z2F9E9S6KM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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